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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소녀의 지구정상회의(Earth Summit )연설(기립박수)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4-12-15 (월) 20:07 조회 : 610

 

1992년 12세의 나이로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지구정상회의(Earth Summit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연설하여 대표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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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모임을 대표해 연설하게 된 세번 스즈키입니다.
저희는 변화를 일으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12세와 13세의 어린이로 이루어진 단체입니다. 바네사 수티, 모건 케이슬러, 미셸 퀵 그리고 제가 회원이지요.
저희는 여러분 어른들한테 반드시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씀드리기 위해 저희 스스로 모든 경비를 모아 5천 마일 떨어진 이곳에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온 제겐 따로 의제가 없습니다. 저는 제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제 미래를 잃는 것은 선거에서 진다거나 증권 시장에서 지수가 몇 포인트 떨어진다거나 하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저는 모든 다음 세대를 위해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아무도 그 울음소리를 들어 주지 않는 굶주린 세계 전역의 어린이들을 대변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이제 아무데도 갈 곳이 없어져 이 지구 곳곳에서 죽어가는 수 많은 동물을 대변하고자 이곳에 섰습니다.  
 
저는 오존층의 구멍 때문에 이제 햇빛 속으로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저는 공기 중에 어떤 화학물질이  있는지 몰라 숨쉬기가 두렵습니다.
저는 벤쿠버에 있는 집에서 아빠랑 같이 낚시를 하러 다니곤 했지만 바로 몇 년 전에 물고기들이 암에 걸린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매일 어떤 동물과 식물이 멸종되고 있다는, 영원히 사라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아이지만 우리 모두가 50억 인구, 아니 사실상 3천만 종으로 구성된 한 가족의 일원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국경과 정부도 바꾸지 못할 사실입니다.
저는 어린아이에 불과하지만 우리 모두가 이 속에 속해 있으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하나의 세계로로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분노를 느끼지만 맹목적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두렵지만 제가 느끼는 바를 세계에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진 않습니다.
저는 어린아이에 불과하지만 전쟁에 들어가는 돈이 모두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빈곤을 종식시킬 방법을 찾는데 쓰인다면 이 지구가 정말 멋진 곳이 될 것이란 걸 압니다.  
 
여러분은 지금 우리를 어떤 세계에서 성장하게 할 것인지 결정하고 있습니다.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이렇게 안심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잘 될거야." "세상의 종말은 없을 거야."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그러나 전 여러분이 우리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여러분의 우선 순위 명단에  들어가 있기는 한가요?  
 
저희 아빠는 늘 말씀하셨어요. "너희 말이 행동으로서 너를 대표해야 한다." 그런데 여러분의 행동은 밤에 저를 울게 만듭니다. 어른들은 항상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저는 감히 요구하고 싶습니다.
제발 여러분의 행동에 여러분의 말을 반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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