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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통틀어 채식인이 되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이들은 영양가 있는 다른 음식들을 구할 수 있다면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이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오늘날은 고기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의 문제가 전혀 새로운 의미를 보여주며 상황은 매우 긴급합니다.
- 그 이유는 ① 아무리 먹기 위해 기르는 가축들이라고 해도 지금처럼 심하고 무자비하게 조직적으로 수정되고 길러지는 과정에서 대량의 학대가 자행된 적은 역사상 없었고, ② 대량 사육으로 인한 지구상의 자원 소모 및 환경오염이 이처럼 막대한 적도 없었으며, ③ 고통스러운 대량 사육과정으로 인해 각종 인수공통전염병이 발생하고 있고, ④ 현대형 질병뿐만 아니라 장수와 건강 면에서도 채식이 육식보다 인간의 건강에 훨씬 좋다는 사실이 경험적, 실험적으로 입증되고 있고 ⑤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채식을 시작한 분이라면 생명에 대한 연민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환경 보존과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접합니다. 그리고 채식의 대중화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한국채식문화원'을 서울서 열게된 이유입니다. 우리는 '한국채식문화원'을 중심으로 채식의 의미와 올바른 채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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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채식 문화원'은
1.다수의 채식단체나 채식동호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채식정책이 제대로 실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그렇게 하기 위해 국제적 연대와 국내의 여러 먹거리 환경 식생활교육 단체등과의 교류의 중심에서 일하겠습니다.언론과의 접촉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또한 '생명존중과 비폭력의 문화'가 사회전반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기위해 종교 수행단체와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3.채식은 단순히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방편쯤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채식을 하는 근본이유가 무엇이며 올바른 채식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채식의 대중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및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강좌 등 하나 둘 의미있는 기획을 통해' 한국채식문화원'의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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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채식 문화원'은
.jpg) 두 분의 공동 원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운영위원 및 이사로는 언론인 변호사 교수 기업CEO 의료인 교사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0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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